- 저자 : 정가은
- 출판사 : 서사원
- 출판년도 : 2022-12-22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의 아이일까요?
육아는 힘들지만 이런 매뉴얼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으로 사랑해주세요❤️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도서 책소개
“우리는 왜 이렇게 육아가 힘들까요? 아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열심히 키우는데도 왜 잘못되는 걸까요?”
이 책은 사람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여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 개인의 사고방식과 감정 양식, 행동 패턴, 대인관계 양상 및 선호 경향 등을 폭넓고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는 ‘TCI 기질 및 성격 검사’를 기반으로 영유아&아동의 기질을 해석한 첫 번째 양육서입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어떤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고 이에 맞는 양육 방식은 무엇인지 ‘6단계 기질 맞춤 양육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나의 부모에게 받았던 양육 태도가 지금 내 양육관은 물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가는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육아는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며 나의 내면에 있는 결핍과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극복해내는 방법을 발견한다면 육아는 나에게 많은 보물을 돌려준답니다. 가족이 함께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그 여정을 안내할 수 있는 숙련된 가이드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자 20년 양육 코칭 전문가가 집필한 이 책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육아 매뉴얼』과 함께 육아의 바다로 떠나 보실까요?
작가소개
“나의 가장 큰 경력은 ‘엄마’입니다.” 삼 남매의 엄마이자 양육 코칭 전문가입니다. ‘양육 코칭 전문가’라는 목표를 이루는 동시에 세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양육에도 효율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 각각이 가진 기질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 양육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에게 모든 아이는 각자가 고유한 씨앗이므로 그 아이에게 맞는 사랑을 주어야 가장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아직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방법을 찾지 못한 부모님들을 위해 ① 학교에서 전공하여 배운 지식 ② 양육 코칭 전문가로 연구한 임상에서의 기술 ③ 삼 남매를 키우며 얻게 된 노하우를 모두 담아 이 책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을 집필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아동심리치료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정신건강의학과와 상담센터 등에서 다양한 양육 문제를 겪고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맘앤맘코칭센터」 대표이자 「한국양육코칭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아이가 부모님에게 받고 싶은 사랑과 부모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 달라서 힘든 가정, 그리고 대물림되는 양육 태도로 인해 우왕좌왕하며 아프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정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육아의 바다에서 표류 중인 당신에게, 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여 양육의 시작과 끝을 한눈에 파악하고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20년 양육 코칭 전문가의 ‘우리 아이 기질 맞춤 6단계 양육 로드맵’을 소개합니다!
[1코스] 현재 우리 가족의 양육 상태 점검하기
[2코스] 양육의 최종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게 양육 전략 짜기
[3코스] 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은 어떤 성향인지 제대로 알기
[4코스] 나는 어떤 양육 태도를 가지고 있는 부모인지 제대로 알기
[5코스] 재경험화를 통해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며 우리는 어떤 부부인지 제대로 알기
[6코스]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우리 가정만의 새로운 양육 모델 세우기
모든 아이는 각자가 고유한 씨앗이므로 아이마다 맞는 사랑을 주어야 가장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이 책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의 필자는 말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님께서 양육의 시작점과 종착점을 파악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려면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나는 어떤 부모인지, 배우자와 나는 어떤 부부인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가정만의 목적지까지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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