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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책소개, 줄거리, 작가소개

by gold story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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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빌 게이츠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년도 : 2022-07-11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나 원격 근무 등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미래학자이자 기업가인 저자가 앞으로의 시대 상황이나 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고 다양한 사례 분석 내용 또한 담겨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책소개

새로운 팬데믹이 온다면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 빌 게이츠의 답은 예스! 전 세계 22개국 발간,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된 빌 게이츠의 책 마침내 한국 출간! 빌 게이츠가 제시하는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액션 플랜! ‘코로나19’가 남긴 교훈부터 디지털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팬데믹을 겪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지난 25일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다보스포럼)에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공동이사장인 빌 게이츠는 다음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웃브레이크(전염병 발생 및 급증)가 감지되고 100일 이내에 감염을 통제하면 사망률을 2퍼센트 미만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빌 게이츠는 지난 2015년부터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각국 정부가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그 때문에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닥쳤을 때, 그의 팬데믹 경고 발언이 재조명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빌 게이츠는 인류의 가장 큰 위협으로 전염병을 꼽는다. 특히 그가 경계하는 것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가장 두려운 재난은 핵무기도 기후변화도 아닌, 전염성 강한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라고 말할 정도다. 실제로 20세기 인류의 목숨을 앗아간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건은 전쟁이 아니라 전염병이었다.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약 5,000만 명이 사망했다. 게다가 1968년의 홍콩 독감, 2009년의 신종 플루, 2020년의 코로나19까지 팬데믹 발생 간격 또한 짧아지고 있다. 이처럼 재앙적인 전염병의 위협이 이어지는 와중에 넥스트 팬데믹이 온다면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빌 게이츠의 답은 예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과 해답을 이번 신간에 담았다.

줄거리

빌 게이츠는 이 책을 통해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고, 이와 같은 재난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액션 플랜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향후 몇 년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전망한다. 이번 빌 게이츠의 신간은 지난 2월 그의 블로그에 새 책에 대한 소식을 알리자마자,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팬데믹이 아직 현재진행형인 시점에 출간되는 만큼 책이 주는 시의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 ‘앞으로 전염병을 막으려면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백신과 치료제를 더 빨리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 혁신을 망치삼아 전 세계인을 구하고자 하는 빌 게이츠의 혜안을 함께 확인해보자. 코로나19 이후 인류에게 닥칠 가장 큰 위협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석학이자 자선가이며 투자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펜데믹 사태로 인해 발생할 위험들을 예측했다. 즉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보다는 그로 인해 나타날 변화들에 주목하여 우리가 마주하게 될 앞으로의 상황을 미리 가늠해보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번 신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심층 인터뷰 내용들은 놀랍도록 냉철하며 현실적이다.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같은 희망적인 소식 대신 의료 시스템 붕괴, 경제 위기, 빈부격차 심화, 교육 불평등 확대 등 암울한 미래상을 예견하면서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더불어 기후변화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지적하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제로실현을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고 촉구한다.

작가소개

빌 게이츠(BILL GATES) 사람들 사이에서는 늘 질병이 퍼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또 다른 팬데믹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 필요는 없다. 우리가 적절한 선택과 투자를 한다면 코로나19를 마지막 팬데믹으로 만들 수 있다!” 과학기술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이며 자선가다. 1975년 어린 시절 친구인 폴 앨런(Paul Allen)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현재 그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공동이사장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팬데믹 예방, 질병 퇴치 그리고 식수와 위생 관련 문제 등 세계 보건 및 개발에 관한 현안들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옮긴이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떤 선택의 재검토,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사업을 한다는 것, 움직임의 뇌과학, 시스템 에러,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모두 거짓말을 한다, 블리츠스케일링,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슈퍼팬, 포모 사피엔스,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씽크 어게인, 머니랩, 실시간 혁명, 넥스트 아프리카, 히든 솔루션, 코드 경제학, 부의 심리학, 왜 우리에겐 기본소득이 필요할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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